원만한 행사 진행을 위해서는 행사 발생 즉시 연락을 주셔야 합니다.
사전 상조회사에 가입되셨다고 말씀주시고 명장납골컨팅의 전문장례지도사분의 진행에 맡겨주시면 됩니다.
매장 합장 시에 남자와 여자의 위치 - 여자가 남자의 왼쪽인지 오른쪽인지 ?
우리나라의 전통과 유가의 의전례는 남좌여우(男左女右), 좌상우하(左上右下) 입니다.
즉 제주나 후손들이 바라볼 때 왼쪽 남자 오른쪽이 여자, 왼쪽에 높은 조상, 오른쪽에 낮은 조상을 모십니다.
합장의 경우 광중을 두 기를 파고 가각 매장 후 봉을 하나로 하는 것을 단 분(單墳)이라하고 두개로 하는 것을 쌍분(雙墳)이라 합니다
부부를 합장시에는 묘지를 바라보고 서서 남편을 좌측에, 부인을 우측에 모십니다.
이는 합장이 아니고 쌍분으로 각각 모실 때도 남편을 좌측에 부인을 우측에 모십니다.
합장시에는 부부의 회두극좌를 보고 쌍분으로 모실것인지 합장으로 모실 것인지 판단해야 합니다.
임종은 운명할 때 곁에서 지켜보는 것이다.
• 평소에 보고 싶어하던 사람이나 가족을 모이도록 한다.
• 말을 할 수 있을 경우에는 하고 싶은 말씀(유언)을 하도록 하고, 중요한 경우 적거나 녹음 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 종교가 있는 경우 각 종교에 따라 성직자를 모시거나 경전이나 성가를 준비하여 환자가 편안하게 임종할 수 있도록 한다.
임종에 관한 종교적 의례
각 종교에 따라 불교는 임종염불, 천주교는 종부성사, 기독교는 임종예배 등이 있으며, 종교를 통해 죽음이 임박한 사람들에게 육체적 고통과 정신적 두려움 및 외로움을 이겨내고 편안하게 임종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고 가족들에게도 주검에 대한 두려움과 처리에 대한 불안함을 덜어 주도록 한다. 임종이 가까워 오면 평소 믿고 있거나 관심 있던 종교의 성직자를 모셔와 임종의례를 행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풍수지리 사상에 많은 영향을 받아 명당을 찾으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묘지는 경건하고 친근감이 있는 곳에 위치해야 하며, 한번 조성되면 이전이 쉽지 않으므로 시가지나 도로 개설 등의 개발 전망이 없는 곳이 좋으며, 묘는 아담하고 소박하게 쓰는 것이 좋으며, 관리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풍수지리 사상에 많은 영향을 받아 명당을 찾으려는 경향이 있어 거의 모든 묘는 양지바르고 물빠짐이 좋은 곳에 위치하기 때문에 잔디나 나무의 생육에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 납골묘(문중) 조성 절차 1.묘지설치 기준과 설치제한 구역 검토. 2.관할 관청에 사전 신고. (준비서류 : 납골묘 설치가 문중의 의사임을 증명하는 서류,지적도,임야도,실측도,납골묘 위치도, 사진,토지증명서 또는 토지 사용 승낙서) 3.관할 관청의 서류 검토 (현장 실사). 4.관련기관 의견 조회. 5.납골묘(문중) 설치 허가이행 통지문 수령. 6.납골(문중)묘 설치. 7.공사 완료후 관할관청 확인. 8.납골(문중)묘지 허가증 교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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