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은 운명할 때 곁에서 지켜보는 것이다.
• 평소에 보고 싶어하던 사람이나 가족을 모이도록 한다.
• 말을 할 수 있을 경우에는 하고 싶은 말씀(유언)을 하도록 하고, 중요한 경우 적거나 녹음 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 종교가 있는 경우 각 종교에 따라 성직자를 모시거나 경전이나 성가를 준비하여 환자가 편안하게 임종할 수 있도록 한다.
임종에 관한 종교적 의례
각 종교에 따라 불교는 임종염불, 천주교는 종부성사, 기독교는 임종예배 등이 있으며, 종교를 통해 죽음이 임박한 사람들에게 육체적 고통과 정신적 두려움 및 외로움을 이겨내고 편안하게 임종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고 가족들에게도 주검에 대한 두려움과 처리에 대한 불안함을 덜어 주도록 한다. 임종이 가까워 오면 평소 믿고 있거나 관심 있던 종교의 성직자를 모셔와 임종의례를 행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